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aurim, the Wonderland (문단 편집) == 소개 == [include(틀:멜론 선정 명반, 음반명=Jaurim the Wonderland)] [include(틀:유튜브 뮤직 선정 역대 국내 록/얼터너티브 베스트)] 2000년 7월 4일 발매. 자우림이라는 밴드가 대중에게 한발 더 나아가게 된 앨범. 블루스풍의 HEY HEY HEY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으나, 막상 정규앨범에서는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와 우울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아서, 당시 가벼운 밴드음악 열풍으로 유입된 팬들이 많이 돌아섰지만, '''매직 카펫 라이드'''의 대폭발로 다시 대중에게 돌아왔고, 지독하게 자우림을 부담주는 홀짝징크스의 시발점이 된 앨범이다.[* 홀수앨범은 가볍고 밝은 분위기지만 짝수앨범은 우울하고 음울한 분위기] 김윤아의 창법이 바뀌었으며 (자세한 것은 [[김윤아]]항목 참고) 1집과 2집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난 발랄한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당시 발표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앨범 제목은 앨범의 세계관이 말 그대로 원더랜드라 지었다고 한다. 숲에 뱀도 있고 새도 있고 마왕도 있으니 그렇다나. 타이틀곡 '매직 카펫 라이드' 의 대박으로 자우림은 완전히 메인스트림 록 밴드로 부상하게 된다. '새', '벌레' 등 어두운 자의식을 탐색하는 내용의 곡이 많아, 김윤아를 둘러싼 '자의식 과잉' 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앨범이기도 하다. '적루'는 뜬금없이 테크노 사운드를 시도하였다. 김윤아 이외의 멤버들이 작곡한 곡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 발랄한 곡조에 젊은이들의 현실에 대한 고민을 그린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그리고 '꿈의 택배편'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김윤아의 청아한 발성을 들을 수 있다. 이 앨범 또한 전작들처럼 크게 2가지 판본으로 나뉘는데, 드림비트에서 발매된 초판은 현재 절판되었으며, T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재판이 발매 중이나, 1~2집과는 달리 크게 모나는 점은 없으니 안심하고 구매가능. 위의 사진은 아웃케이스인데, 하단에 자우림 한자로고 유무의 차이만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